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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셀프 현관 고치기가 완성 되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하느라 오래 걸렸지만...다 하고 나니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

 

일단 중문 달고 현관문 확장한 부분에 아치형 문을 설치한 사진인데요.....

아치형 문에 도배를 하고 바닦에 타일을 깔았어요.

갈색이었던 신발장은 하얀색으로 페인트 칠을 했어요.

아직 마르지 않아 얼룩덜룩해 보이는데...마르면 좀 고르게 보일거 같아요. ^^

 

밑에 사진은 타일을 깔지 않고 신발장에도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 사진이에요~~

 

중문을 닫고 보면 현관 전체 바닦에 타일을 깔은것이 보이고 신발장에 페인트칠 한것도 보이죠~~ ^^

많이 어설픈 감이 있지만 셀프로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현관을 깨끗이 사용하려 해요~~~~!! ^^

인테리어라는게 돈이 들어간 만큼 그 빛을 발휘한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직접 내 집 고쳐가며 사는것도 재미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음에는 거실 화장실 인테리어 (부품들과 타일은 직접 구입하고 공사하시는분이 와 주셔서 설치만 해주신 터라 꽤 저렴하게 고칠 수 있었어요. ^^) 한것을 포스팅 해 볼께요.

예쁘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아직 너무 어설프네요. ^^

다음엔 더 예쁜 인테리어와 사진으로 포스팅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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