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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 간 지 언제인가 싶다.
곧 개학이지만 급식도 신청을 안 해 점심도 집에서 먹을 테고...
유치원에 가고 있는 우리 집 꼬맹이도 입이 짧아 항상 새로운 메뉴를 찾아 헤매는 요즘....
인스턴트로 나온 각종 볶음밥과 비빔밥들을 다방면으로 시도해 보기로 했다.
볶음밥도 내가 직접 만드는 건 어느 정도 매뉴얼이 고정되어 있으니까.
근데 정. 말. 맛있는 볶음밥 발견.
사람마다 당연히 다른 것이 입맛이지만...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한꺼번에 입맛에 맞을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뭔가 기분 좋게 느끼한....^^ 그런 볶음밥.
곰곰 간장새우 버터 볶음밥이다.
냉동으로 배송이 오니 일단 냉동실에 넣어 놓고 이틀에 한 번꼴로 해 주면 일주일은 점심이 해결될 듯하다.
인스턴트 볶음밥을 찾고 있는 코로나 19 극복과 함께 아이들과 식사 해결에 애쓰는 엄마들에게 강추
바로 간장새우 버터 볶음밥. 맛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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