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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절에 어머님이 묵을 직접 쒀주셨어요.

어머님의 묵은 정말 최고에요~~~!!! ^^ 제가 묵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구요.

집에 오자마자 해 먹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상추,양파,오이,깻잎,청양고추,통깨

양념-간장3,설탕1,고춧가루2,참기름1,다진마늘1

 

1.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오이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3. 양파도 똑같이 잘라줍니다.

4, 매콤한걸 좋아해서 저희는 청양고추 1개 넣었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패스하시거나 일반고추 넣어주세요.

5. 깻잎도 손질해주세요.

​6. 이번에는 양념을 해볼거에요.~!! 마늘1,설탕1,고춧가루2,간장3

(도토리묵 1모 기준이예요)

​7. 마지막 참기름1큰술과 통깨를 넣어줍니다. 백종원도토리묵무침 완성!! 되었습니다.

 

 

​정말 10분도 안걸려 만들어 낸거 같아요.

몸에도 좋고 만들기 쉬운 도토리묵 무침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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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 시댁에서 가져온 각종 해물로 해물탕을 끓여먹어 봤어요.

일단 준비재료는....

 

* 주재료: 꽃게2마리, 대하6마리, 생합6개, 낙지 1마리, 오징어 1마리

양파1개,애호박한개,무우

 

* 국물재료 :된장한큰술,고추장한큰술,고춧가루두큰술,간장반큰술,맛술한큰술,다진마늘한큰술

  그리고 탕에 꼭 사용하는 요리의 신 다시다.....^^ (아래 사진 중 보통은 시원국물을 사용한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무우, 호박을넣고 끓입니다. 국물이 만들어지는 시간에 재료손질 들어갑니다.

저는 냉동실파먹기라서 가을에 살아있을때 넣어둔 꽃게2마리,대하6마리,바지락 같아 보이지만 생합 입니다.

차근차근 씻어담고 꽃게는 뚜껑열어서 가위로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낙지와 오징어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투하했어요. ㅜ.ㅜ

다시물이 보글보글 우러나면 된장과 고추장, 고추가루를 풀어 국물을 만들어요.

맛술한큰술

간장반큰술

자.. 이제 해산물 넣어요.

빠르게 끓이느라 사진을 잘 찍지 못했는데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국물은 다시물(바쁘면 굳이 하지 않아도 돼요.) 무우를 먼저 넣고 끓인후 간장, 맛술, 요리의신(다시다), 고추장, 고추가루, 된장...........이렇게 간을 하면 거의 성공이에요. ^^

 

재료는 해산물이라면 뭐든 OK (낙지와 오징어는 최대한 늦게 넣어야 질기지 않아요)

 

야채는 호박, 양파, 무우 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도 손쉬운 해물탕을 해 먹었어요~~~

내일은 새우 튀김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이러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살이 좀 쪘는데....잘 먹어서 더 더 더 찌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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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명지계곡

명지계곡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무릎 정도 깊이의 얕은 물가와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깊은 장소까지 모두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기기 좋은 서울 근교 계곡입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매점과 공중화장실,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고 계곡의 상류로 올라가면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익근리계곡의 풍경 또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즐기기 좋은 계곡입니다.

* 포천 백운계곡

 

백운계곡은 백운상 정상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모이며 이룬 골짜기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서울 근교 계곡입니다. 계곡의 길이가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 경치가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회성 병지방계곡

병지방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계곡 주위로 병풍이 둘러치듯 쌓인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특히 선녀탕 주위는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물이 많아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외부와의 접근이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용품들은 모두 챙겨 여행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청양 까치내계곡

 

까치내계곡은 시냇물과 기암절벽, 울창한 산자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될 만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까치내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고 넓으며, 자갈밭과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습니다. 또한 카라반이나 자동차 야영장, 잔디광장 등 가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칠갑산 오토캠핑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좋은 충청남도 계곡입니다.

​* 밀양 얼음골

 

밀양의 신비라 불리는 얼음골은 여름철 뜨거운 온도와 무관하게 섭씨 0도를 유지하며 얼음까지 어는 신비로운 경상남도의 계곡입니다. 얼음골 입구에는 주차장의 온도와 얼음골의 온도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얼음골의 온도는 항상 0도를 유지합니다. 때문에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다만 취사는 불가능하며, 얼음을 떼어가면 그 자리에서 다시 얼음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문경 용추계곡

용추계곡은 계곡의 전 구간이 바위로 덮여 있어 위에서 보면 용 한 마리가 꿈틀거리는 형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바위 위를 흐르는 계곡물은 매우 맑고 투명합니다. 특히 고인물이 아닌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바위에 이끼가 끼지 않고 물이 깊지 않아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바위 미끄럼틀 삼아 타고 내려오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 워터파크도 부럽지 않을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놀기 좋은 계곡들이 매우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나무 그늘에 앉아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음식을 먹으며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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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콩국수를 찾는 거 보니 진짜 여름이 왔다는 게 실감이 된다.

참 우리집 식구들 잘 챙겨 먹는다.

전에는 휴롬(지금은 고장 나서 쓰지 못하고 있고 고치지도 않고 방치되어 있다.)으로 흰콩을 불려서 삶아서 매번 갈아 콩물을 내어 먹었는데 지금은 그럴 여력이 없다. 근데 요즘은 마트에 콩물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굳이 힘들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느낌인건지 직접 사 먹거나 집에서 휴롬을 통해 갈아서 먹는 것은 뭔지 모르게 걸쭉한 느낌이 들고 100% 콩물이라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매우 맑은 느낌이 들어 호불호가 좀 갈릴 수가 있다.

남편은 직접 갈아서 먹거나 밖에서 먹는게 더 맛있다고 했지만

오늘 나는 강릉초당두부 에서 나온 콩물을 이용해 콩국수를 해 먹었다.

 

그냥 이 냉콩국물에 중면만 삶아서 얼음 동동 띄우고 넣어 소금 조금 간을 해 먹으면 끝이다. ^^

라면 끓이는 시간보다도 더 빠르다.

 

그럼 이 콩국수는 도대체 어디에 좋은 걸까....

 

첫 번째는 갈증해소 및 체력 회복이다.

여름 날씨에 냉 콩국에 얼음 덩어리 몇 개를띄워 마시면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뜨거운 날씨로 달아올랐던

체온을 식히기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다가올 무지막지한 더운 여름에 콩국수 효능으로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되기에 점심식사로 가끔씩 시원하게 먹는 것도도움이 될 것 같다.

​두 번째는 피부미용이다.

 

비타민, 무기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윤기 있는피부를 만들어볼 수 있다.

세 번째는 변비 예방 및 고혈압 개선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에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네 번째는 갱년기 증상 개선이다.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돼골다공증과 같은 갱년기 증상에 콩국수 효능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콩국수 효능 대해 알아보았는데

시원한 여름 시원하게 맛있는 콩국수 먹고 아프지 말고 우리 모두 건강하자고요. ^^

그렇다고 너무 찬 음식만 먹지는 말자. 앞서 여름 장염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얼음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분명 탈이 나게 돼 있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머 괜찮겠지만 나머지는 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거나 해서 몸의 체온의 밸런스를 잘 맞춰줄 필요는 항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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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예정대로라면 다음 주 생일인 딸 때문에 외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딸이 친구들과 놀고 들어온다 하여 남편과 막내 꼬마와 간단히 뭘 해 먹기로 했다.

금요일 밤에 남편과 딸이 배우 유아인이 나온 '나혼자 산다'를 봤는데 아주 재밌게 봤다고 한다.

오늘 아침 나는 본의 아니게 재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예술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를 느끼게 하는 그런 느낌.

여하튼 갑자기 오늘 저녁 메뉴는 유아인이 방송에서 혼자 해 먹은 골뱅이 무침과 호박전.

누릉지와 창난젓은 없없지만 나는 재료가 있는 대로 골뱅이 무침과 호박전을 만들었다.

 

먼저 호박전이다.

 

비가 오면 전이 당긴다고 하는데 사실 난 전혀 그런 게 없다. ^^ 전이야 명절이 되면 부치고 부치고 또 부치는 게 일이기 때문인지 호박전이든 김치전이든 전 류는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남편이 재료가 있으면 자기도 유아인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여 아주 쉽게 뚝딱~~! 만들어 줬다.

 

그다음 골뱅이 무침이다.

 

소스: 고추장 + 고추가루 + 설탕 + 요리당 + 식초 + 참기름 + 통깨 (혹시 사이다가 있으면 살짝 넣어주면 톡 쏘는 맛이 난다.) 위의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항상 대략 넣어서 간을 맞추기 때문에 몇 스푼이라고 딱 말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여기서 참기름을 넣는 건 보통들 잘 쓰지 않는 요리법인데 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묘하게 맛이 있다. )

적당히 조합하여 조금 맵고 조금 새콤하고 조금 달콤하게 만들면 된다. ^^

그다음 파채를 듬뿍 만드는 것인데 난 사실 파채칼을 쓰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아 파채를 만들어 놓은걸 사지는 않고 집에 있는 파 채칼로 그때그때 해 먹는다. 파채를 만들고 나서 찬물에 좀 담가놔야 특유의 냄새가 좀 가시고 매운맛도 가라앉기 때문에 반드시 찬문에 담가 놓는다.

 

 

소면은 선물 받은건데 천연 소재로 해서 색상을 입혀 분홍색 녹색 파란색 다양한 색상의 면을 삶아 준비했다.

그리고 골뱅이는 통조림 안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던것이 맛있만 정수기의 온수에 살짝 데쳐서 바로 건져 준비한다.

 

여기에 빠알간 소스만 뿌려 비벼주면 된다. 유아인 씨 덕분에 저녁 메뉴 고민은 덜었다.

 

젊은 나이에 50억이 넘는 집에 혼자 사는 모습을 보고 뭐랄까.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상당한 공허함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드라마 밀회에서 피아노 치는 연기를 어쩜 저렇게 잘할까 하며 천재 아니야... 했었는데 방송을 보니 뭔가 범상치는 않아 보였다. 아무튼 재밌는 방송도 보고 먹는 것도 따라먹어 보고, 즐거운 토요일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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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소세지나 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들때문에 사다 놓은 재료가 냉장고에 있길래 저녁 반찬 겸 남편의 맥주 안주로 소세지 꼬치구이를 만들어 봤다. 좀 사진빨이긴 하지만 나름 간도 적당히 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즐거웠다.

요즘은 소떡소떡이 유행이어서 이걸 소세지와 치즈떡 이렇게 구성을 맞춰도 되지만 난 일단 야채가 있어 야채를 해치워야 하는 관계로 야채 소세지 꼬치구이를 완성했다.

 

소세지꼬치구이

 

후랑크소세지5개, 꽈리고추6개, 빨강,노랑파프리카1/2개씩, 통마늘10알정도 (사실 야채는 있는것만 사용하면 된다.)

데리야끼소스 - 간장3큰술, 청주1큰술, 매실액1큰술, 물1/2컵,물엿1큰술반(설탕을 쓰셔도 되지만 물엿이나 요리당을 쓰시면 더 윤기있고 몸에도 더 좋을거 같아요.)

 

 

 

꽈리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파프리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요

 

소세지는 전체적으로 칼집을 넣어 주고요...

 

물을 끓여 소세지를 담궜다 사용합니다. 뭔가 이렇게 해야 음식 완성을 다 하고 나서도 좀 덜 느끼한거 같고

덜 몸에 나쁜거 같습니다.  

 

여하튼 저는 이렇게 하면서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꼬치에 먹기좋은 모양으로 꽂아 줍니다.

 

데리야끼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는데...

소스가 반으로 졸아들때 까지 조려줍니다.

레서피에 맞게 했는데 사실 저는 소세지에도 어느정도 간이 되어 있는것을 감안해 간장을 좀 덜 넣으려 합니다.

대신 달달한건 아이들이 더 잘 먹으니 물엿이나 요리당은 꼭 제대로 넣어줍니다. (설탕은 넣지 않아요)

 

소세지꼬치구이

 

 

소스가 반쯤 졸아 들었을때 꼬치를 넣고 뒤집어 가면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뒤집어 줍니다.

절대 타지 않게 불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 그런지 금 새 졸아 버리거나 타버리기도 합니다.

 

 

마늘이 좀 덜 구워져서 오븐에 구울까도 했지만...

그런대로 말캉한 느낌은 나쁘지 않고 이상하게도 맵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물론 저희집 꼬맹이는 마늘은 빼서 먹더군요 ^^

 

아이들 오랫만에 소세지 먹더니 맛나다고하고 저도 제가 한 것이지만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특별한 일이 없어도 뭔가 스페셜한게 있어야만 할거 같은 이 느낌은 도대체 몇살까지 갈까요.

아이를 쟤우고 음악을 들으며 괜히 설레는 아줌마 입니다.  

 

 

짭쪼름 하니 간식도 안주로도 인기만점인 소세지꼬치구이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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