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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엌에 있는 시간은 더 많아졌고 설거지 할 시간도 부족해 하루에 꼭 한 번은 식기세척기를 이용한다.
지멘스 제품을 사용하는데. 직구로 구입해 따로 설치만 하시는 분을 구해 설치한걸로 기억한다.

여하튼 끝도 없는 이 부엌일에서
깨끗함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더 강력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위생관리 이다.

늘 행주위생에만 신경을 써 요즘엔 빨아 쓰는 행주에서 기보네의 물티슈형 행주를 쓰는데.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꽤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뭉탱이로 썼을 땐 한번 빨아 부엌 바닥을 쓱쓱 닦아주어도 좋다.

그리고 수세미!!!
수세미는 그저 자주 삶는게 상책인 줄 알았으나
최근에 일회용 수세미를 발견.
쭉쭉 찢어 식기세척기로 마무리 하지 못한 그릇들을
닦아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면역에 신경쓰는 요즘
주방에서는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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