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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은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고, 확실히 운동량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키는 잘 안크고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평균적으로 사람은 출생 시 평균 50cm 이상의 키를 가지고 태어나며, 만1세에는 25cm 정도가 자라고, 만 2세에는 14cm정도가 자라며, 사춘기 이전까지는 연 평균 5~6cm 자랍니다.

이후 남녀의 차이가 있지만 평균 7cm정도 자라고 사춘기 이후 성장은 거의 멈춥니다. 여자의 경우는 대부분 중학교 때의 키가 본인의 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 볼 경우,

 

* 자세가 구부정 한지

* 골격이나 키가 작은편인지

* 잘 먹는 편이나 살이 찌지 않는지

* 주위가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없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지

* 하체, 상체 비만인지

*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나와있는지

 

성장에 있어서 운동이 차지하는 비중을 약 20%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유전적인 요인, 영양 식습관, 수면상태, 스트레스 요인 등으로 나눠 볼 수 있고 이와 같이 키 성장에 있어서 운동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나의 몸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나마 하실 수 있는 운동으로는?

 

여러 운동 중 농구, 줄넘기, 배구, 테니스 등은 뼈를 키우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뜀뛰기는 성장판을 위아래로 늘리는 자극을 발생시켜 세포분열을 촉진, 키성장에 도움됩니다.

 

이밖에 하루 1시간씩 걷기, 천천히 달리기, 줄넘기, 제자리뛰기, 누워서 발구르기, 스트레칭 등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는 동시에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성장을 극대화 시켜 줄 수 있는 운동법

 

7세 이하는 뼈 관절과 근육을 자극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8~10세는 활동성이 강하지만 주의가 산만한 시기로 복잡한 운동보다는 줄넘기, 제자리뛰기, 근력이 가미된 스트레칭, 빠른 걷기 등 단순한 형태의 운동이 좋습니다.

 

11세 이상은 기초적인 체형이 만들어지는 시기로 다리와 상체의

근력을 발달시켜 체형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

여아는 등쪽 근력의 밸런스 스트레칭 등 남아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운동이 바람직합니다.

 

한번에 무리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매일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 강도는 아이의 최대 운동능력의 50~70%로 숨이 조금 차고 땀이 흐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코로나로 정체되어 있는 이 여름. 키크는 약이나 영양제도 많이 나와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가급적 간단한 운동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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