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비타민 섭취

이제 따스한 가을 햇볕 속에서 신나게 야외활동하며 천연 영양제 중 하나인 비타민D를 충전하고 싶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이마저도 어려운 안타운 시기 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 더 바짝 차려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평소 식사요법을 잘 하시면서 모두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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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외출하더라도 강한 햇빛을 피하고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을 쓰는 분들도 계시지만사실 햇빛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를 형성시켜주는 공짜비타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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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리에 필요한 비타민으로도 알려져있는 비타민 D는 카텔리디신, 디펜신이라는 펩타이드를 생성하여 세균과 진균,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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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즐거운 감정을 생성해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해주기도 하는데요.

만일 부족할경우 우울증 등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않고 꼭 챙겨야 되겠지요.

​또한,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지신 분들은 칼륨섭취를 제한해야 하는데요.

칼륨성분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2시간 이상 담궜다 조리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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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경우 수용성 비타민 손실이 함께 일어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하여 올바른 비타민 섭취에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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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타민D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 종류들이

우리 몸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비타민 종류와 함께 올바른 섭취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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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내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비타민!

이처럼 피로회복으로 유명한 비타민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섭취할 경우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알고 섭취해야 하는지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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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로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과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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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와 D, E, K 등이 속하며, 구조와 특성, 체내 기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생체 유지에 필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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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비타민A 는 기도와 위, 장의 점막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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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켜주고 암 발생의 위험도도 줄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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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는 세포막을 유지시켜 암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동물성,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반응이 대표적 중요 기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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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B 복합체와 비타민C가 대표적입니다.

물에 녹는 성질로 다량 섭취를 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만일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을 통해 나머지 양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필요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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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며 신체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주는 비타민 C는 도파민과 콜라겐을 만들 때 필요한 중요 요소 중 하나이며, 괴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비타민 C, 꼭 챙기는 것이 좋겠지요?

​비타민 M은 비타민B12와 결합하여 성장 발달과 적혈구 생간에 큰 도움을 주며, 아미노산과 핵산 합성에 필수적 요소라고 하니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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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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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풍부하고 균형이 잡힌 식단이라면 따로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들이 충분히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햇볕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지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에는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E 는 빈혈과 세포, 근육 손상을 비타민K는 혈액 응고 지연과 장 질환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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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C 결핍시 만성 피로와 소화 장애, 우울증을 보일 수 있으며, 비타민 M이 부족할 경우 빈혈과 저체중아 출산, 조산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임신과 출산을 앞둔 분이라면 종합비타민 또는 비타민 종류들을 잊지 않고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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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이 있거나 건강한 식단으로 만든 음식 섭취가 어렵다면 비타민 보조제 등을 통해 섭취하여 보충하는 생활 습관을 가져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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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올바른 섭취 방법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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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누며 다양한 종류가 있는 비타민. 결국엔 음식으로 섭취하는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올바른 비타민 섭취방법을 표로 소개해 드릴테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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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종류	함유 식품
비타민 A	돼지고기 간, 늙은 호박, 당근, 적색 파프리카, 단감, 청경채 등
비타민 D	청어, 연어, 마가린, 마른 표고버섯, 참치, 달걀, 우유 등
비타민 E	해바라기유, 참기름, 잣, 아몬드, 땅콩 등
비타민 K	부추, 쑥갓, 시금치, 양배추, 달걀, 우유, 과일, 고기 등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종류	함유 식품
비타민 C	딸기, 레몬, 피망, 파프리카, 감귤, 브로콜리, 시금치, 연근 등
비타민 B2	고등어, 양송이, 팽이버섯, 닭고기, 녹색 채소, 계란, 유제품 등
비타민 M	시금치, 브로콜리, 고사리, 쑥, 콩나물, 오렌지, 복숭아, 견과류 등

 

올바른 비타민 섭취로 면역력 높여 우리모두 코로나를 이겨내도록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