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80

장마가 끝나고 나면 식중독은 물론 전염병의 발병이 높아진다 하는데요.

어떤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 수인성 피부질환

폭우나 장기간 장마로 인해 비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특히나 수인성 피부질환 예방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수해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피부질환을 호소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접촉성 피부염과 무좀 등 각종 세균과 오염된 물이 원인인 피부질환이라고 합니다.

태풍이나 장마가 끝나고 난 뒤 수해지역에서는 세균성 피부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수질이 오염되기 쉽고, 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좀균 역시, 이러한 환경속에서 더욱 빠르게 번식을 하기 때문에 잘 씻고 위생과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수인성 전염병

수인성 전염병, 즉 물로인해 발생하고 병이 옮겨지는 여름철 대표적인 전염병으로는 식중독, 장티푸스, 이질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깨끗한 식수조달이나, 안정적인 물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씻거나 물을 마시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위생상태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장마나 태풍등으로 인해 오염된 물에는 병균번식이 쉬워지는데 식수 및 음식, 생활용품 등을 빠르게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장마나 태풍이 끝난 뒤, 설사나 고열, 오한과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인성 전염병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기 쉽기 때문에 격리하여 치료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 여름철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법

1. 잘 씻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거나, 오염이 의심되는 물건 등은 매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만약 물건을 만졌다면 빠르게 비누를 사용하여 손 및 접촉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여야 합니다.

2.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씻었지만 제대로 말리지 않는 다면 습하고 꿉꿉한 환경에서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만약, 햇볕이 들이 않는 곳에 있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행주 및 식기도구 등을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타인과의 신체 접촉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타인의 몸에 묻은 세균이 단순 피부 접촉을 통해서고 쉽게 옮을 수 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소독제나, 세제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서 먹고, 익혀서 먹을 것, 수해지역이나 장마가 끝나고 난 뒤, 음식이나 물은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반드시, 물은 끓여서 충분히 소독한 뒤 마시는 것이 좋고, 음식 재료 역시 반드시 익혀서 먹는것이 식중독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5.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고, 양치를 자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젖은 옷은 체온 및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양치를 자주하면, 입 속으로 들어오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철 장마에 건강하고 사고없이 모두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여름이 되면서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살은 좀 더 붙는거 같아...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스쿼트 운동기구를 중고로 구입해 볼까 생각중인데...스쿼트 운동이 어떤건지 먼저 알아보기로 했다.

허벅지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살이 찌신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거다. 요즘 내가 그렇듯이...

허벅지 안쪽부터 엉덩이까지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 했는데 그게 바로 스쿼트 운동이다.

스쿼트는 여성분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운동인데, 혹시 고관절이 뻣뻣한 경우 스쿼트 자세를 잡기가 쉽지 않으니 운동 전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 스모스 쿼스

스쿼트 운동의 경우 다른 운동에 비해 엉덩이와 허벅지를 자극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뒷태를 만들기 좋은 운동인거 같다. 기본적인 동작 이외에 스쿼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세를 찾아보기도 했다. 바로 아래 사진이다.

스모스쿼트의 경우 허벅지 안쪽살, 즉 내전근에 자극을 얻을 수 있고 되태사두근까지 가동되는 운동으로 전반적인 허벅지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작과정에서 힙 수축까지 병행해 대둔근 근력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특히 여성분들은 남성들에 비해 내전근 단련이 소홀할 수 있는데 라인의 데피니션을 위해서는 꼭 진행 해 주어야 한다.

1. 어깨너비의 1.5~2배 정도 벌려 서 주세요

2. 손과 팔은 가슴앞으로 모아 중심을 유지해 주세요.

3. 양쪽 발끝은 사이드로 향하는데 이때 가능한 많은 각도로 돌릴경우 허벅지 안쪽에 더 큰 자극을 얻을 수 있어요.

4. 뒤로 넘어지지 않게 앞으로 중심축을 두고 골반을 최대한 멀리 빼 주세요.

5. 허리는 곧게 펴고 등이 굽지 않도록 주의하며 천천히 무릎을 굽혀 바닥과 허벅지가 평행이 되는 지점까지 내려가 주세요.

6. 아래로 앉은 후 힙을 조이면서 일어나 주세요.

* 스쿼트 펄스

앞서 스모스쿼트로 근육을 긴장시켰다면 이번에는 긴장된 근육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보도록 한다.

짧은 높낮이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면서 지방연소를 활성화 할 수 있는데 언제 하더라도 도움이 되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1.스모스쿼트와 동일하게 어깨너비의 1.5배의 크기로 벌리고 서 주세요.

2.약 15도 정도 무릎을 굽힌후 빠르게 아래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해 주세요.

 빠른속도로 진행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스쿼트는 근력운동이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하체의 근육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그리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 매력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70%가 하체에 집중되어 있어 근육강화에 도움을 주고 칼로리 소모량도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매력적인 뒷태를 만들 수 있다.

남자 여자 불문하고 많이들 하고 있는 운동인데....여러가지로 효과도 좋고 비용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으니 이번 여름 열심히 운동해 보기로 하자.

다이어트, 고혈압에 좋은 음식 오이의 효능과 오이요리에 대해 알아봤어요.

워낙 제가 오이를 좋아합니다.

오이는 쌍떡잎식물,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원산지는 인도 북부 희말라야이며 추위에 약해 따뜻한 곳에서 재배 되어 집니다.

각종 영양분이 잔득 들어있고 갈증을 막아주고

수분 충전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오이는 여름철에 꼭 먹어줘야 하는 채소입니다.

* 주요성분

수분과 칼륨, 비타민C, 엽록소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에 꼭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갈증을 해소하고 몸의 열감을 내려주고 땀과 소변으로 배출된 무기질을 보충해 줍니다.

* 다이어트 식품

오이 100g에 1g 의 당분이 들어있는데 다른채소에 비해 아주 소량인 당분량으로 크게 신경쓰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방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수분이 95%로 구성되어 있고 소화가 되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식품이고 우리 몸에 나트륨을 배출시켜 우리몸의 부종을 빼는데 필요한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고혈압에 좋은 음식

오이에는 피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한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으로 손상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안에 쌓인 열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고 풍부한 비타민 C는 혈관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물론 조리시에도 저염으로 해야 도움이 됩니다.

* 숙취해소

풍부한 수분은 알코올의 흡수속도를 늦추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빨리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체내 알코올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이드 성분을 분해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 관절염에 도움

껍질에 들어있는 실리카 성분이 근육과 관절을 연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껍질채 드시는게 좋습니다.

* 오이꼭지효능

꼭지속의 쓴맛에 들어있는 쿠쿠르티비는 암세포 성자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 2리터에 그늘에 2~3일 정도 말린 꼭지 두줌 정도 넣고 30분 정도 끓이면 용출이 잘 됩니다.

 먹기 직전에 편생강을 적당히 넣어주면 진저롤 성분이 암예방 효과를 배가시키고 오이의 찬 성질을 보완해 줍니다.

또 오이 꼭지의 비타민 성분과 항산화성분이 피부손상과 주름살을 막아주므로 믹서기에 갈아서 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오이 세척법

소금과 식초로 세척하는 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밀가루 세척이 가장 바람직한데 오이에 남아있는 이물질은 흡착력이 강한 밀가루를 묻혀 씻겨내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세척 이 꿀팁입니다.

* 섭취시 주의사항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므로 보통크기 20Cm 기준으로 하루 두개 이하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피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여 고혈압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 비타민 C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건 꼭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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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고기 부위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오늘도 저녁으로 소고기 채끝살을 구워먹었습니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가족이라 회도자주 먹지만 소고기도 자주 구워 먹습니다. 근데 소고기 부위에 대해 헷갈릴때가 많아 정리를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 앞다리

주로 요리는 육회, 장조림, 탕을 끓일 때 사용합니다.
결이 곱기는 한데 부분적으로 조금 질긴 부분이 있습니다.
메추리알과 함께 장조림을 해두면 오랫동안 밑반찬으로도 아주 용이합니다.

* 목심

목심은 채끝과 안심과 마찬가지로 구이와 스테이크에 주로 사용합니다.
안심보다는 조금 질기고 젤라틴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외 캠핑을 할 때 숯불에 두툼하게 구워서 먹으면 아주 제격입니다.

* 등심

등심은 양념구이 또는 스테이크로 많이 사용합니다.
구입하실 때는 선홍빛을 띠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특징은 결이 곱고 육즙이 풍한 편입니다.
요리할 때는 얇게 써는 것이 좋기 때문에 불고기나 전골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 채끝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채끝은 고기 조직이 굵고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주로 구이나 스테이크에 좋습니다.
채끝은 재미난 이름입니다.
어렸을 때는 소를 모를 때 채찍을 사용했습니다. 소 윗부분이기 때문에 채찍을 가하면 채찍 끝이 닿는 부분이라고 하여 채끝이라고 채끝이라고 불립니다.
구이로 먹을 때는 근지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래 구우면 퍽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은 그래서 산적 같은데 많이 사용합니다.

* 안심

안심은 주로 구이와 스테이크에 사용됩니다소고기 중에서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가장 연한 부위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기 때문에 여성분들 다이어트에 좋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력 회복에도 좋습니다.

* 갈비

갈비는 등을 기준으로 좌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의 결이 고운 편입니다.
역시 갈비는 찜으로 가장 많이 먹거나 구이를 해서 먹습니다.
소고기 부위 중에서 가장 비싼 부분으로 예전에는 명절이 되어야만 차례상에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 외 소고기 부위별 명칭 : 우둔. 설도, 양지, 사태
우둔 : 소의 엉덩이 부분으로 지방이 적고 육질의 결이 고와 장조림이나 불고기에 좋습니다.

설도 : 엉덩이와 다리 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힘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근육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질기고 퍽퍽한 편이라서 주로 불고기 용도로 사용합니다.

양지 : 갈비 밑에 붙어 있는 배 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지방이 많고 육질이 치밀한 편입니다.
그래서 국이나 탕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합니다.

사태 : 설도 밑과 앞다리살 밑에 붙어 있는 부분입니다.
설도와 비슷하게 힘줄과 막이 섞여 조금 질긴 편이지만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한 편입니다.
사태는 주로 찜이나 찌개를 먹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 소고기 건강하게 섭취하고 건강한 여름 나길 바랍니다.

야식이 건강을 해치는 이유와 예방법

현대인들은 야식을 먹는 것에 큰 즐거움을 갖고 있다 하는데 이 야식은 비만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야식을 먹지 않으려면 저녁 식사시간을 8시로 늦추거나 배고플 때 물, 우유 한잔 등을 대체해야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야식을 먹는 이유는 간단한데 시간이 없어서 늦은 시간에 먹거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단순히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

하지만 야식이 몸에 불러오는 참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문제가 심각해 지는데 이에 오늘은 야식을 먹는 습관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야식이 비만을 부르는 이유

같은 음식이나 같은양을 먹더라도 취침 전에 먹게 되면 살이 찔 가능성이 높은데 낮에 인체는 교감신경작용이 지배적으로 일어나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반면 밤에는 부교감신경 작용이 지배적이어서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원으로 소비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 몸에 축적하게 된다.

더불어 수면을 취하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용을 강화시켜 비만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야식 먹으면 아침에 붓는 이유

그 이유는 야식을 먹으면서 다량의 염분을 먹기 때문인데 우리가 흔히 먹는 야식인 라면만 보아도,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다량은 염분을 섭취하고 잠을 자게 되면 밤사이 우리 몸이 염분의 농도 낮추기 위해 수분을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저장하는 데다 낮과는 달리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붓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 지게 나타나는 것이다.

* 야식을 자주 찾는것에 대한 궁금증

저녁식사 후에도 달달하거나 짭짤한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자주 일어난다면 야간식이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종일 섭취하는 음식의 반 이상이 저녁에 섭취하는 양을 차지한다면 전문의들은 야간식이증후군으로 진단하며, 특히 낮까지는 입맛이 별로 없어 잘 먹지 않다가 하루 식사량의 50% 이상을 저녁 이후에만 먹거나 잠이 들었다가도 배가 고파 다시 깨는 현상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식이 더 당기는 이유

야간식이증후군의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의 당분이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분별한 야식을 자제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 불면증을 일으키는 야식

잠을잘 때 위장이 쉬고 있는 상태여야 수면호르몬이 잘 나온다. 야식을 하고 나서 위장운동이 활발해서 위장이 쉬지를 못하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지 않아 수면에 상당한 방해를 일으킬 수 있다.

거기에 수면장애가 심해지면 우울장애도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변비를 일으키는 야식

야식을 자주 먹게 되면 변비와 치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치킨과 맥주를 보통 치맥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야식은 보통 변비와 설사를 잘 일으키게 되어 치질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밤에 허기가 진다면 바나나나 두분로 허기를 달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지금부터 야식 금지다. 바로 지금.

먼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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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산성이 강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산성이 강한 음식을 자기 전에 먹으면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십자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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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나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채소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느리게 하여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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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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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은 소화를 돕고 식욕부진을 해소해줍니다.

하지만 매운음식 섭취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에 열을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이열을 내는 성질로 인해 수면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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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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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에는 티라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습니다.

티라민은 정신을 맑게하고 깨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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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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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육류에는 단백질 분자구조가 복잡해 소화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강한 위산이 나오면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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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입니다.

상추

상추

상추쌈을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는 거, 많이 들어 보셨죠?

상추에는 락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상추 줄기의 하얀 액체가 바로 락투신인데요, 상추의 쓴맛도 바로 락투신 때문입니다.

이 락투신의 효능 중에 진정, 최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추를 먹으면 수면을 유도할 수 있답니다.

파

파

비타민이 풍부하고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요리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

파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특유의 향을 내는 요소인 유화알릴 성분에는 진정 효능까지 있어 불면증에 좋다 합니다. 특히 신경과민으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이라면 냉장고에서 파를 꺼내 향기만 맡아도 잠을 푹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

우유는 기본적으로 칼슘이 풍부해서 진정작용을 하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면증 해소에 딱인 음식입니다.

잠들기 한 시간 전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밤잠 설칠 고민 없이 꿈나라로 직행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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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호박

호박은 여러 가지로 참 좋은 음식이죠!

달짝지근한 게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풍부해 우리 몸에 약이 되어 주는데요, 특히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

숙면 이전 상태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잠에서 깨어나서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것까지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준다고 합니다.바나나

바나나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륨 성분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 시켜 긴장된 몸을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숙면에 들게 해준다고 합니다.

바나나에 풍부한 비타민B6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 것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각성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호르입니다.

대추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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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특히 초조하고 불안함​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따뜻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신경 안정에 좋은 성분이 포함된 대추 씨까지 함께 달일 수 있어, 불면증에 탁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