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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복용시 주의사항은

 

○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주로 많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하고, 신속한 효과를 위해서는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위장 출혈, 궤양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 콧물, 기침, 두통 등의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히스타민 억제제’ 성분의 종합감기약은 졸릴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 등 기계 조작을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약을 복용하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드링크류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잉 상태가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산에 의한 복통을 완화시키는 제산제의 경우 주로 알루미늄이 들어 있어 오렌지주스와 같이 복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속쓰림, 소화 장애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있을 때 커피, 콜라, 차, 초콜릿 등을 먹게 되면 음식에 함유된 카페인으로 인하여 위의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멀미약은 졸음,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하고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과 함께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특히, 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만 7세 이하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약청은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의약품의 첨부문서에 있는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약물 복용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청 홈페이지(http://ezdrug.kfda.go.kr) 정보마당 ‘의약품등 정보’란에서 의약품 제품별로 허가된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No=1&cmd=v&seq=1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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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홈쇼핑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아사이베리....

예전에는 별로 인지도가 낮은 과일이었지만 요즘에는 잘 알려져 있는데, 포도는 너무 식상하고 블루베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사이베리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바가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상당한데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오늘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눈건강에도 적신호가 올라왔는데요, 그리고 특히 렌즈를 착용하시면 건조증이 더욱 심하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습한 날씨에는 눈 염증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안구건조증 개선

 

여느 베리류가 그러하듯 아사이베리 효능 역시 눈 피로 개선 및 건조증을 완화시키는데 좋은데, 안구건조증은 눈의 충혈과 통증, 심한 경우에는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나 아사이베리로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눈의 각막 전체에 원활하게 혈액을 공급하도록 돕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의 작용인데,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안구만 아니라 온몸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며, 혈액을 더욱 맑게 만들고 혈전의 생성을 억제함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 안토시아닌 성분의 작용

 

안토시아닌은 보라색을 띠고 있는 음식에 보통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포도나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도 바로 안토시아닌인데, 노안을 예방하고 시력의 일시적인 회복은 물론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정보입니다.

 

이 외에도 아사이베리 효능 중에는 해독작용도 있는데요. 파이토스테롤와 토코페롤, 그리고 폴리페놀, 글루코사민, 세로토닌, 단백질, 섬유질 등이 포함이 되는데 우리 몸속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원활하게 공급하며 면역력에 손실이 찾아오지 않도록 건강을 유지하여 준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3. 당도가 거의 없어 맛은 별로

 

포도와 블루베리와는 달리 아사이베리는 당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맛은 없다는 점이 단점인데요. 그래서 아이들은 별로 즐기지 않을 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의지적으로 챙겨 먹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시력이 좋지 못한 아이들이나 공부를 많이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꼭 주기적으로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사이베리 효능의 비결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눈 속에 망막이라는 조직을 구성하는 로돕신이라는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도와주는데요. 시력의 일시적인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데, 하루 종일 책과 씨름을 하거나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오래 쳐다봐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음식도 없습니다.

 

4. 체내 니코틴 배출

 

혹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자신의 몸속에 얼마나 많은 니코틴이 누적되어 있는지를 잘 모르실 텐데요. 아사이베리 효능 중에는 바로 이 니코틴의 배출을 돕는다는 효능도 있는데, 온몸 곳곳에 누적이 되어 있는 니코틴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이 되도록 도우니 흡연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금연을 하려면 바로 이 니코틴 중독 증상 때문에 쉽지가 않은데, 아사이베리를 가까이하신다면 금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의 톤을 개선할 수도 있는데, 오메가3를 지니고 있다고도 하니 잘 관리되고 유통되는 곳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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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운동을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올록볼록한 군살인 셀룰라이트 없애는방법은 없을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나에게도 이 말로만 듣던 셀룰라이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 셀룰라이트도 헤치우는 방법에대해 알아보고 열심히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셀룰라이트없애는방법!!!!

셀룰라이트는 프랑스어 '셀룰리트'에서 유래된 말로 피부의 이상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지어진 영어이다.

셀룰라이트는 진피결합조직의 뭉침현상이 피부 표면으로 울퉁불퉁 드러난거라고 한다.

* 셀룰라이트 = 지방 + 단백질 대사물질 + 노폐물 + 수분

 


 

♠ 셀룰라이트없애는방법

1. 스트레칭

 

셀룰라이트 없애는방법으로 근력운동을 해야할것 같지만, 사실은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을 공복에 하거나 과도하게 하게되면 근막에 염증에 생겨, 그 염증이 피하지방으로 변해 셀룰라이트가 심해질 수 있다. 셀룰라이트가 없어지려면 아침과 자기전 몸을 쭉쭉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2. 물을 많이 마시기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커피와 차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들은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오히려 좋지 않다. 셀룰라이트는 단백질 대사물질과 노폐물, 수분, 지방의 합쳐져 만들어지는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노폐물 배출이 수월해져 셀룰라이트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3. 올바른 수면습관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과 머리보다 다리를 더 높게 하고 자는 것이 좋다. 수면주기를 조절해주는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10시부터 2시 사이에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셀룰라이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밤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잠자리에 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4. 몸에 너무 딱 맞는 옷은 NO!

 

몸에 너무 꽉 끼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결국엔 체내 노폐물이 쌓이게 만들기 때문에 셀룰라이트에 더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스키니진과 가죽 레깅스처럼 피가 안통할 정도의 꽉 죄는 느낌의 옷들은 자주 입지 않는 것이 셀룰라이트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유산균 섭취, 반신욕하기, 피부관리실에서 하체관리 받는 것도 셀룰라이트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운동이나 식단조절만 한다고 사라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는 원인을 알고 거기에 맞게 관리해야한다.

기본적인 방법들 부터 차차 지켜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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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은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고, 확실히 운동량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키는 잘 안크고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평균적으로 사람은 출생 시 평균 50cm 이상의 키를 가지고 태어나며, 만1세에는 25cm 정도가 자라고, 만 2세에는 14cm정도가 자라며, 사춘기 이전까지는 연 평균 5~6cm 자랍니다.

이후 남녀의 차이가 있지만 평균 7cm정도 자라고 사춘기 이후 성장은 거의 멈춥니다. 여자의 경우는 대부분 중학교 때의 키가 본인의 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 볼 경우,

 

* 자세가 구부정 한지

* 골격이나 키가 작은편인지

* 잘 먹는 편이나 살이 찌지 않는지

* 주위가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없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지

* 하체, 상체 비만인지

*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나와있는지

 

성장에 있어서 운동이 차지하는 비중을 약 20%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유전적인 요인, 영양 식습관, 수면상태, 스트레스 요인 등으로 나눠 볼 수 있고 이와 같이 키 성장에 있어서 운동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나의 몸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나마 하실 수 있는 운동으로는?

 

여러 운동 중 농구, 줄넘기, 배구, 테니스 등은 뼈를 키우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뜀뛰기는 성장판을 위아래로 늘리는 자극을 발생시켜 세포분열을 촉진, 키성장에 도움됩니다.

 

이밖에 하루 1시간씩 걷기, 천천히 달리기, 줄넘기, 제자리뛰기, 누워서 발구르기, 스트레칭 등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는 동시에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성장을 극대화 시켜 줄 수 있는 운동법

 

7세 이하는 뼈 관절과 근육을 자극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8~10세는 활동성이 강하지만 주의가 산만한 시기로 복잡한 운동보다는 줄넘기, 제자리뛰기, 근력이 가미된 스트레칭, 빠른 걷기 등 단순한 형태의 운동이 좋습니다.

 

11세 이상은 기초적인 체형이 만들어지는 시기로 다리와 상체의

근력을 발달시켜 체형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

여아는 등쪽 근력의 밸런스 스트레칭 등 남아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켜주는 운동이 바람직합니다.

 

한번에 무리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매일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 강도는 아이의 최대 운동능력의 50~70%로 숨이 조금 차고 땀이 흐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코로나로 정체되어 있는 이 여름. 키크는 약이나 영양제도 많이 나와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가급적 간단한 운동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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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 거기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개인위생은 물론, 집 안 구석구석의 위생 점검이 필요한 때이기도 한데요. 특히, 물기가 마를 날 없는 주방은 그야말로 세균의 온상지가 되기 쉽습니다.

매일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인 주방은 자칫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식중독 등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해도 안심할 수 없는 여름철 주방 위생,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 세균과의 전쟁! - 도마/행주/조리도구 관리는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 나무 도마는 베이킹소다 이용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마는 칼질로 인해 생긴 흠집에 음식 잔여물이 끼고, 물기에 자주 노출되어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습니다. 평소에 채소용, 고기용 등 용도별로 각각 나누어 사용하거나 힘주어 칼질할 때는 우유 팩을 펼쳐 도마 위에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나무 도마는 베이킹소다로 표면을 닦고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해 줍니다. 특히, 나무 도마 대신 항균 플라스틱이나 유리 도마를 사용하면 더욱 위생적입니다.

* 젖은 행주는 하루에 한 번씩 살균


식탁이나 그릇의 물기를 닦아내는 등 주방 곳곳을 누비는 행주는 자칫하면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행주를 사용한 후 6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이 발생하고, 12시간 후에는 무려 100만 배로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행주는 사용 즉시
세제로 빨아 햇볕에 널어 말려주고, 하루에 한 번씩 100℃에서 10분 이상 삶아야 합니다. 매번 삶기 귀찮고 번거로울 땐 전자레인지에 8분 이상 가열하면 간편하게 삶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심플하고 모던한 다이닝 공간을 연출하는 더모닝 수납장 시리즈

 

* 주방 도구별 맞춤 관리가 필수


주방 도구를 잘못 관리하면 정성껏 만든 요리가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다는 것, 아세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도구마다 청결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칼은 육류나 생선을 자른 뒤엔 뜨거운 물로 살균세척하며, 나무주걱은 햇볕에 잘 말려 비닐에 싸 놓으면 깨끗한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 수저는 바닥이 막힌 통에 꽂아 건조하면 수분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설거지한 뒤 물기를 깨끗이 말리고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닿지 않도록 뚜껑이 있는 통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를 잡아라! - 음식물 쓰레기/배수구 관리는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바로 처리


여름철에는 음식물 쓰레기에 초파리 등 벌레가 생기기 쉽고 집안에 냄새가 밸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자주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물기를 제거해 보관해서 버리면 냄새가 덜 나고, 작은 용량의 통을 사용하여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쓰레기통은 자주 씻어 햇볕에 말려 소독하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커피 원두 찌꺼기, 녹차 등을 넣어두면 탈취 기능이 있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줄여줍니다.

* 찝찝한 배수구는 세균과 악취를 동시에


배수구는 각종 음식물 쓰레기와 기름때, 물때 등으로 여러 가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그대로 방치해두면 악취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악취 나는 배수구는 뜨거운 물 1L에 식초 1컵을 섞어 30분 동안 소독한 다음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배수구를 뚜껑으로 막아 30분 동안 두면 기름때 제거와 함께 소독, 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묵은 때를 싹! - 싱크대/냉장고 관리는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 싱크대는 깔끔하게, 수세미는 청결하게


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싱크대,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식초 원액을 부어 거품을 일으키고 난 뒤, 1시간 정도 후에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세균 번식도 억제하고 기름때나 묵은 때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주방에서 가장 찝찝한 물품 중 하나인 수세미는 다양한 세균이 번식하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수세미는 사용하고 난 뒤 표면에 붙은 이물질은 떼어내고 햇볕에 바짝 말려주거나 세제에 담가두었다가 깨끗하게 헹궈 말린 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믿음직한 냉장고를 위해 위생은 철저히


냉장고는 사실 알고 보면 주방에서 가장 지저분한 공간입니다. 실제로 냉장고 속 세균은 변기보다 약 1만 배 이상 많다고 하는데요. 온도가 차갑게 유지되는 냉장고 속에서도 각종 대장균과 박테리아는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냉장고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항균 효과가 있는 세제를 사용해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아낸 후 반드시 마른행주로 마무리하여 물기가 마르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건강이 중요시 되는 요즘............

주방 관리에도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 보아요.

우리 모두 건강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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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의 식생활은 어떨지 알아보기로 했다. 충분한 휴식 후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고 식욕부진, 발열, 설사, 관절통 등이 나타난다면 만성 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 간염을 방치할 경우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된다. 만성 간염의 정의와 만성 간염 식생활 가이드를 알아본다.

 

만성 간염은 간의 염증 또는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하는 상태를 말한다. 만성 간염은 자가 면역, 약제, 알코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B형 또는 C형 만성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긴다. B형, C형 만성 간염은 각각 간암 발생 원인의 72%, 11%를 차지한다.

 

만성 간염을 치료하는 동안 식생활 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먹은 모든 식품이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만성 간염 환자는 고단백의 식사를 해야 한다. 고단백 식사는 염증으로 인한 간의 손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은 고단백, 고열량 식품을 섭취해 체중을 회복해야 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을 먹도록 한다.

또한, 만성 간염 환자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C, 베타카로틴, 엽산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이들은 손상된 간세포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코올은 만성 간염 환자에게 독이다. 만성 간염 환자에게 안전한 수준의 알코올 섭취량이란 없다. 만성 간염 환자는 알코올을 완전히 피해야만 한다. 또한, 카페인도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줄여야 한다.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 고카페인 음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C형 간염 환자의 경우, 철분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C형 만성 간염 환자의 간은 철분을 대사하는 기능이 떨어져 있어 혈중 철분 수치를 비정상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C형 간염 환자는 빨간 고기, 참치, 동물의 간, 철분 강화 곡식 등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그러면 간염에서 간암으로 가는 추위는 어떠한지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가장 최근 연도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남자에서는 5번째, 여자에서는 6번째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남자 35-64세 사이 연령군에서는 위, 대장 다음에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우리나라 간암의 연령표준화발병률은 1999년 33.8명에서 2016년 18.0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그렇지만 간암 사망률은 우리나라에서 폐암 다음으로 높다. 가장 최근 연도 통계인 2012년-2016년 사이 발생한 우리나라 전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6%이나 간암은 34.6%로 아직도 매우 불량한 예후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만성 B형간염에서 간경변증 발생은 연간 5.1%의 빈도로 5년 누적 발생률이 23%, 간암 발생은 연간 0.8%의 빈도로 5년 누적 발생률이 3%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의 발생에는 다양한 위험인자들이 영향을 미친다. 2018년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가이드라인에서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들을 표로 정리하면 이러하다.

 

 

간경변증, 40세 이상의 나이, 지속적인 ALT 상승, 남성, C형, D형간염 또는 HIV 동시감염, 간암의 가족력 등이 있고 바이러스 요인에는 높은 혈청 B형간염 바이러스 DNA 그리고 또는 높은 혈청 HBsAg치, B형간염바이러스 유전자형 C형, 특정 유전자 변이 등이 있습니다. 사회 환경적인 요인에는 만성적인 음주, 대사증후군, 당뇨, 비만, 흡연 등이 있다.

술뿐만 아니라 흡연도 간암 발생 위험인자임을 알 수 있고, 대사증후군, 당뇨, 비만 등도 간경변증과 간암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만성 B형간염 경과에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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