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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저희 가족은, 특히 남편은 에어컨 때문인지 감기에 더 잘걸리는거 같아요.

특히나 약한 부분이 편도선인데 지난주에도 편도선염으로 병원에 다녀왔었답니다.

감기에 걸리면 사람마다 각각 자기가 약한 부위로 감기가 찾아오는거 같은데 여하튼 남편의 편도가 약한건 확실한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 음식을 좋아해서 제가 편도선에 좋은 음식 따로 챙겨 먹자 권유하고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편도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 도라지

 

도라지는 우리의 호흡기나 기관지에 있는 이물질을 밖으로 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어 우리 몸이 스스로 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도라지를 차로 우려내어 수시로 마시면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매실 또는 배

 

매실과 배는 편도에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부은 편도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을 활용한 식품을 섭취해주면 한결 염증과 붓기가 가라 앉는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 오미자

 

오미자는 감기에 걸려 편도가 붓었을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미자에는 몸에 좋은 각종 산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편도가 붓거나 아픈 경우는 주로 편도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경우인데요.
염증이 발생한다는것은 그만큼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편도가 붓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을땐, 항상 따뜻한 차를 마셔주곤 하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편도에 좋은 음식 외에도 노각차, 생강차 등등 간편하고 맛있게 마실수 있는 차를 따뜻하게 우려내어 꾸준하게 마셔주면 부었던 편도가 가라앉는것을 느끼고, 통증까지도 줄어드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편도가 부었을때는 평소에 마시는 물의 양보다 조금 더 늘려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에 머물고 있는불필요한 요소들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이럴때 그저 생수와 같은 물을 마시기보다 편도에도 좋으며, 수분공급을 대신하여 줄수 있는 차를 마시는것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몸속에 이물질, 또는 불순물을 배출함으로 다운되어 있었던 컨디션을 향상시킬수 있고,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배출하여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줌으로써 편도의 염증 및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도록 도와줄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더욱 더 추워질수록 면역력과 신체리듬을 잘 관리 하셔야지만 감기와 갖은 질환들을 이겨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편도와 목, 건강까지도 챙기실수 있어야 하고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일 수록 더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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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 부터 치아가 안좋았어요. 유전적인 부분도 있다 하는데 저희 아빠가 치아가 굉장히 안좋으셨고 엄마는 매우 건치 이신데....저는 침 분비가 잘 안되면서 치아건강이 더 나빠지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벌써 나이 마흔에 임플란트를 세개나 했고 나머지 이도 아슬아슬 합니다.

오늘은 치아 건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행동들 입니다.

그럼 어떤 행동들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랫동안 하는 양치질

 

첫번째로 유의하셔야 할 생활 습관은 바로 지나치게 오랫동안 양치질을 하는 습관입니다.

청결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하여 꼼꼼한 양치질을 위해 비교적 오랜 시간 양치질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랜 양치질은 오히려 치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양치질을 오래하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양치질을 오래 하면 잇몸에 상처를 내거나 치아 표면을 마모시켜 치아를 손상시킬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양치질을 하는 적당한 시간은 3분 이내랍니다. 3분도 꽤 길게 느껴지니 꼭 시간을 지켜 보도록 하여요.


* 양치 후 바로 가글

 

양치 후 보다 청결한 느낌을 위해 마무리로 가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이 행동 역시 가글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글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글의 염화물들이 결합해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가글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입 안에 있는 유익한 균들까지 죽여곰팡이균이 발생하는 구강진균증 등이 생길 확률도 커진다고 합니다.


* 산성이 강한 음식 섭취 후 바로 양치

 

식후에는 최대한 빨리 양치를 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나 맥주, 과일 등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아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가볍게 가글을 한 후 30분 이상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 합니다.


* 흡연

 

치아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흡연입니다.

담배에 있는 각종 유해 물질들은 치아 착색의 주요 원인이며, 잇몸병과 충치를 유발하기도 한다 합니다.

또한 구강암과 설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흡연입니다.

흡연을 하게되면 입 안이 건조해져서 침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구강 내에 세균이 증가하기 쉬워지고, 입냄새 역시 심해집니다.


* 찬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동시에 섭취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습관 역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함께 먹는 음식들의 온도 차이가 크면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가 줄어들어서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금은 음식을 섭취할 때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쌓이게 되면 치아에 균열을 만들고 그로 인한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 합니다.


*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과 한번에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 역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입니다.

먼저, 간식을 자주 먹는 행동 역시구강 내에 침 분비를 줄여서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음식을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음식을 한번에 많이 먹는 습관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순간적인 당분의 섭취가 증가하여 충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혹 폭식은 구토 유발로 이어지는데 이 때 발생하는 강한 산이 치아를 부식시키기 때문에 폭식을 방지하는 것 역시 치아 건강을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더 늦기전에 저는 치아건강에 신경을 더 써 보려 합니다.

뿌리쪽에도 충치가 잘 생기기 때문에 워터픽을 사용해 잇몸까지 잘 세정해 보려 하고 있고 치실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사람마다 치아의 특징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치아건강은 당장 통증이 있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되어 방심하기 쉬운데 한번 망가지면 정말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안좋은 습관 피하고 좋은 습관으로 치아건강을 잘 챙겨보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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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건강검진을 했는데 올해도 역시 고지혈증으로 나왔어요.

혈관이 점점 탁해지고 흐름을 방해하면 이곳 저곳 나빠지는 곳이 한두군대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혈액을 맑게 해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혈액이 맑지 않고 끈적끈적하면 제대로 흐르지 못해 막히게 됩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뇌졸중, 치매, 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같이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

* 고구마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많이들 드시는 음식인데,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중에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 중성지방과 당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변비에도 좋은 음식이고 껍질에 영양이 많아 쪄서 껍질 채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생강

생강도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은 혈전 생성을 억제, 지방분해, 기름기 정제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더더욱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듯 합니다.

소화가 안될때도 생강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체했을때 생강원액을 물에 타 먹으면 많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양파

양파에는 유화 아릴, 퀘르세틴이 풍부한데요.

이두가지의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보통은 양파즙으로 많이들 드시는데 그것도 좋지만 직접 식초와 설탕을 넣고 볶아 드시면 반찬으로 양파를 많이 섭취할수 있어 좋습니다.

 

​* 마늘

 

마늘의 특유 냄새를 만드는 성분이 바로 알리신이라는 성분인데요.

이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혈전을 억제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은 항암 효과 뿐만 아니라 몸 어디에 안좋은 곳이 없는 정말 최고의 슈퍼푸드인거 같습니다.

 

​* 깨

깨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세사미 놀, 세 사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줍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깨는 많이 섭취하기가 어려운 음식인데 들기름 같이 신선하게 처음 짜온 음식이라면 스푼으로 하루에 한두번 정도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이렇게 음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건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우선인듯 싶어요.

지방이 많은 음식이라던지, 당이 많은 음식은 혈액을 탁하게 하여 더더욱 혈액 순환을 방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도 혈액을 맑게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점점 나이가 들 수록 혈관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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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고 습해서 여러가지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다.

여름에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더 고생을 하게 되는데 여름철 아토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은 강한 자외선, 고온다습한 환경, 잦은 샤워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지치게되어 아토피 피부염을 지닌 아이들에게는 강한 자극을 피하고 거침 피부를 회복시켜주는것이 중요하다.

 

1. 땀은 아토피의 적

여름철에는 땀, 열, 습도, 발한 등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땀이 나면 노폐물로 인해 피부 자극이 가해지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므로 중성이나 약산성 성분의 비누로 씻어주고 충분히 수분 공급과 휴식을 취해 준다.

목욕이나 샤워후에는 보습제로를 발라주고 특히 밀폐제가 많은 성분은 주의하여 사용한다. 크림 보다는 유분 함량이 적은 로션을 사용하며, 적정한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냉방에도 관심을 갖는것이 필요하다.

 

2. 땀띠 관리

땀띠는 주고 이마, 머리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나타나는데 우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땀이 나지 않게 해주고 땀띠 부위를 찬물로 깨끗이 씻어 준다. 땀에 젖은 옷은 자주 갈아 입히고 칼라민 로션, 저농도 살리실산 등이 들어있는 95% 알코올 로션을 발라준다.

땀띠분은 예방용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나 땀띠가 난 부위에 도포하면 땀의 증발을 막아 증상을 악화 시키고 세균 증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3. 야외활동시 벌레 물림에 주의

여름철 휴가를 가면 모기, 벌, 독나방, 쥐별룩 등의 곤충과 접촉이 많아진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유난히 벌레에 잘 물린다.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수분 후에 심한 가려움증과 홍반, 팽진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경우 과민반응으로 호흡곤란까지 오는 경우가 있는데 냉찜질, 국소 스테로이드제 연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예방법으로는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신발을 꼭 신고 다니고 곤충 퇴치제를 몸에 뿌린다.

 

4. 집먼지 진드기 관리여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게 가장 좋은 환경이다.

섭씨 25도 상대습도 75~80%의 환경에서 가장 잘 번식하는 집먼지진드기는 매트리스, 카펫, 이불, 베개, 천쇼파, 커튼, 봉제완구, 옷장 등에서 많이 관찰되며 땀분비로 인해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이 아이들 옷에 뭍어 있어 감염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예방법은

* 집안의 먼지를 제거한다.

* 집먼지 진드기 서식처인 매트리스, 이불, 베개, 카펫 등은 55~80도씨 이상의 물로 최소한 2주에 한번씩 삶아 주며 4시간 이상 건조시킨다.

* 침실은 가능한 햇빛이 잘 들고 환풍이 잘되는 곳이 좋으며 맑은 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습도를 낮춰준다.

* 이불은 두꺼운 것 보다 얇은 것으로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좋다.

* 베개는 메밀이나 깃털 제품 보다 물세탁이 가능한 화학솜이 좋으며 소어텍스 소재의 커버를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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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라고도 알려져 있는 채소이다.
특히나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남편이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시작해 몸에 좋은 음식은 특별히 신경써서 챙기려 한다.
토마토 효능을 통해 건강함을 지킬 수 있도록 꼭 기억하자.

 

토마토 효능으로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타민C는 물론이고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의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통해 체내의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세포들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게다가 비타민K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몸속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은 방지한다고 한다.
이는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토마툐 효능이다.

비타민C 또한 풍부하기에 피부 탄력과 잔주름, 기미 예방 등등 피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토마토 효능 중에서도 혈압을 낮춰준다고도 하는데, 이는 토마토가 함유하고 있는 칼륨이 몸속의 염분을 밖으로 내보내 고혈압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한다.

 


토마토 효능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솔깃한 것은 바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소리 아닐까 싶다.
열량이 낮은 채소이기도 하고 수분과 식이섬유과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체중감량을 하는데에 있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듯 토마토 효능은 다양하다는 것을 아셨을 것 같은데
끓여먹거나 으깨 먹어도 체내 흡수율이 좋아져 효과적이라고도 하니~ 꼭 알아두시고 챙긴다면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로 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거 같다.

 

그러면 금방 물러지는 방울 토마토는 어떻게 보관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까.

 

일단 물에 두어번 씻어준다.

농약과 이물질이 있어서 세척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물질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궈 준다. 그러면 깨끗하게 세척이 되고 키친타월 등으로 깨끗하게 말려준다.

 

그다음 꼭지를 제거해 준다.

모든 채소들이 꼭지가 있어야 신선하게 보관 되는 줄 알았는데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있으면 줄기가 있는 줄 알고 계속 성장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빨리 물러지는 것이라 한다. 꼭지에 곰팡이도 생기기 쉬우니 꼭 꼭지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또 키친타월로 바짝 말려주어 조금씩 지퍼락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실 과일 하나 먹는데 이런 보관법까지 잘 알아야 하나 처음엔 좀 귀찮다 싶었다. 그런데 토마토의 효능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좋아 우리가 늘 밥 먹는것과 같이 늘 섭취하면 정말 건강을 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음식인지라 잘 먹고 잘 보관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잘 세척하지 않거나 곰팡이가 있는데 모르고 섭취하면 더 몸에 안좋을 수 있다.

부지런 해야 건강해 질 수 있다.

 

오늘도 방울토마토 한박스 사서 깨끗히 세척하고 잘 보관해서 다함께 건강하게 잘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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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내가 내가 아닌것 처럼 이유없이 군살이 붙고 있다.

그래서 요즘 부쩍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PT 를 받는것도 아니고 혼자 헬스장에섯 운동을 하려니 이게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어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굳이 운동이 다이어트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처음 운동을 접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운동부터 해야 될지 모를거라 생각이 든다 또한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지는 못할망정 더 피로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다. 일단 운동을 하기전에 건강한 기초대사량이 무엇인지,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운동은 전체적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무산소)운동으로 나누어 진다. 그렇다면 운동을 할 때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까. 먼저 이 순서를 알아보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상식이 있는데 그게 바로 '기초대사량'이라는 개념이다.

 

기초대사량

 

기초대사량의 사전적 의미는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의 양이다. 쉽게 말해 사람들이 활동을 하면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을 말한다. 흔히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똑같은 양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쉽게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바로 기초대사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가만히 있을 때도 체온 유지, 심장박동, 호흡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소비되는 에너지도 많아질 뿐 만 아니라, 체중 유지도 쉬워지는 것이다. 반대로 기초대사량이 낮다면 소비되는 에너지도 적어질 뿐더러, 같은 음식물을 섭취하더라도 몸에 축적되어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근력이 많을 수록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까지 필수가 되어야 한다.

 

기초대사량 늘리는 법

 

1. 충분한 숙면 취하기

우리는 잠을 통해 에너지를 쓰고 만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신체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해 곧 기초대사량이 낮아짐을 말한다. 따라서 적절한 수면량을 유지하여 기초대사량을 늘려가는 방법이 있다.

 

2. 근력운동하기

앞서 언급했듯, 근력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고 했는데 근육은 신체를 유지하고 활동을 시키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림변 같은 체중일지라도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우리 몸의 근육은 전체적으로 대근육 소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허벅지, 가슴과 같은 근육은 대근육으로써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대근육 발달시키는 운동을 한다면, 에너지 소비량이 아무래도 많아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더 용이하다.

 

3. 하루세끼 식사하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많이 공감할 부분인데, 하루 세끼 다 챙겨 먹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되고 불안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끼니를 거르는 것은 과식,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더 크다. 결론적으로, 끼니를 거르는 방법 또한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먹는것을 과도하게 줄이는 것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몸은 몸에 들어오는 열량을 저장하려고 한다. 이것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근육량이 감소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지 않아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게 될 위험이 있다. 당부할 점은 하루 세 끼, 적정량으로 식사하는 점을 잊이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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